임신 중기4 임신 4~7개월 (16~28주) 건강 메모 (2탄) by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지난번 1탄에 이어 계속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1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따라 먼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22.06.13 - [육아/초보 엄마 아빠의 상식] - 임신 4~7개월 (16~28주) 건강 메모 by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집안일할 때 주의할 점!! 1. 요리의 경우 - 자주사용하는 조리 도구는 손이 닿기 쉬운 곳에 두고 바닥에 매트를 깔아 발이 차지 않게 한다. 장시간 해야 하는 일은 되도록 앉아서 하는 것이 좋다. 2. 청소 미루었다가 한 번에 대청소를 한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수시로 하도록 하고, 부엌이나 화장실 등 금세 더러워지는 곳은 사용 후 그때그때 청소하도록 합니다. 3. 빨래 모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조금씩 합니다. 젖은 빨래는 무게가 나가므로 세탁기를 이용하더.. 2022. 6. 14. 임신 7개월 (25~28주) by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태아와 엄마 모두 임신 상태에 충분히 적응해 출산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태아 성장과 발달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합니다. 임신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으니 크고 작은 신체 변화에 미리 알고 대응해야 합니다. 1. 태아의 성장 발달 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입니다. 호흡을 하는 흉내를 내는데 이땐 콧구멍이 뚫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폐{에는 공기가 없기 때문에 실제로 숨을 쉬는 것은 아닙니다. 입술을 움직이며 젖 빠는 동작을 익히기 시작합니다. 또한 대부분의 시간을 엄지손가락을 빨면서 보냅니다. 이전까지는 무의식적으로 팔다리를 움직였다면, 이제부터는 스스로의 의지에 따라 몸을 움직입니다. 이는 대뇌피질이 발달했기 때문이며 몸의 방향을 자유자재로 돌리는 고난도 동작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시기에는 태아가.. 2022. 5. 25. 개월별 태동의 변화 (by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1. Prologue 손발로 엄마의 배를 툭툭 치기 시작합니다. 처음 느끼는 엄마는 놀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도 마찬가지고요. 태아가 엄마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와 태아가 나누는 첫 번째 교감이 바로 태동 인 셈입니다. 따라서 세세하게 느끼고 적절하게 태동에 반응을 해 준다면 태아는 한층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2. 태동이란? 태동은 임신 5개월부터 느낄 수 있습니다. 태아는 임신 8주정도 되면 본인의 위치를 바꾸거나 몸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엄마가 태동을 느끼는 시기는 임신 18주 전 후라고 합니다. 초산인 경우엔 18~20주, 경산부는 15~17주에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평균치일 뿐이며 20주 이후에 느끼는 경우도 많습니다. 경.. 2022. 5. 22. 임신중독증 예방과 치료 (by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임산부가 피해야 할 것 중 하나인 임신중독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사람이 이제 임신 22주차를 바라 보고 있기 때문에 저도 공부할 겸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임신중독증이란? 임신부의 약 5%가 겪는다고 합니다. 발병률이 높은 주아 하나이며, 자간전증과 자간증으로 나뉩니다. 자간전증 : 단백뇨, 얼굴과 손의 부종, 140mmHg 이상의 고혈압 ==> 태아에게 뇌 장애, 시각 장애, 폐부종, 청색증 유발 자간증 : 자간전증이 악화된 경우 ==> 발작과 혼수를 수반 고혈압, 부종, 단백뇨 순으로 나타납니다. 임신중독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론 혈액순환기의 변화에 몸이 적응을 하지 못해 생긴다고 봅니다. 따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혈액 흐름이 원할하지 못.. 2022. 5. 17. 이전 1 다음